나도 나를 보지 않았었다





타인의 비위를 맞추어주기 위해 자신의 내면이 아닌 바깥을 내다본다면
그것은 자신의 소중한 인생계획을 상실한 것이다.

-에픽테토스-

내가 빼먹을 것이 있을 때나 비위를 맞추는 것이라고 생각한다.
그러지 않고서야 내가 비위를 맞춰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.

내가 특별나게 잘못한 것이 있지 않고서야. 그건 내가 그 사람을
대하는게 아니라 그냥 내 껍데기를 빌린 인형이 그 사람을 대하는
것이라고 생각한다. 최대한 진솔하게 대하는 나로써는..
그러한 것을 별로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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